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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수 무소속 가세로 후보, 대규모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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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수 무소속 가세로 후보, 대규모 선거유세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14.06.01 0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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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대군민 서비스 마인드로 군민위한 행정 펼치겠다정정당당하게 군민의 심판 받아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겠다 이번 6. 4 지방선거에서 태안군수로 출마한 무소속 가세로 후보가 지난 29일 오후 2시 국민 은행 앞에서 약 2,5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대규모 연설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무소속 가세로 후보는 "바쁜 농사철 임에도 불구하고 이 가세로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군민의 심판을 받아 새누리당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하며 "지금은 행정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 소통과 대군민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된 적임자를 뽑을 때" 라고 강조 했다.또 가 후보는 "지난 6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태안 구석구석을 빠짐 없이 누비고 다닌 본인이야 말로 진정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는 후보이며 더 이상 '측근정치'니, '정무 부군수'니 라는 말이 안 나오도록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가 후보의 연설에 앞서 후보의 아들, 재호군과 부인 신현숙 여사는 눈물어린 지지 호소로 주변 유세장에 모인 상인들 마저 눈물을 훔치는 등 숙연한 분위기가 고조 된 가운데 가 후보는 "오늘 가족이 흘린 눈물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태안군을 이끌어 가는 군민의 후보로 만들어 달라"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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