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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젊은 일꾼에게 기회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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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젊은 일꾼에게 기회달라" 호소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4.06.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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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유의동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이한동 전 국무총리, 김무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내달 30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유의동 후보는 “오늘로서 제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평택 시내를 밤낮으로 돌아다닌 지 70일째 되는 날”이라며 “지난 70여일 동안 따뜻한 평택시민들의 격려가 있어 많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아무런 댓가 없이 내고향 평택을 위해 끝까지 남아 일할 사람은 바로 저 유의동 뿐”이라고 강조하며 “40대의 젊은 일꾼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유의동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평택을 경기도의 경제심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심장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게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김무성 국회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에는 젊고 패기가 넘치는 젊은 일꾼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의동 후보야 말로 우리 새누리당을 이끌어 갈 차세대 정치리더가 될 재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의동 후보는 평택출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회의원 이한동 전)국무총리 비서로 정치에 입문, 류지영 국회의원(중앙여성위원장) 보좌관,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원장 자료분석 팀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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