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지역 상인들이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기린면 상가번영회(회장 조춘식)은 지난 24일 한국서비스친절교육원장 김춘애 강사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요식업소 친절 서비스 대응방안’을 주제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인제군에서 개최함에 따라 기린면 지역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춘식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기린면을 만들겠다”며, “상공인을 비롯해 기린면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가 돼서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