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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우수섬유제품 홍보·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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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우수섬유제품 홍보·판로 개척
  •  한영민기자
  • 승인 2015.09.01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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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2015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15)’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섬유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적극 나선다.
 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에 총 3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은 우수 섬유기업의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열리는 권위 있는 섬유전시회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우수 섬유업체 280여개가 참여해 업체별 주요 섬유원단 아이템을 전시함은 물론 유수의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된다.
 세부 전시 품목은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의류완제품, 섬유장비 등이다.
 또 경기도 공동관에는 도내 우수 섬유업체 17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도내 섬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3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한편 지난해 9월에 열린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에는 국내외 업체 총 307개사가 참여했으며 도에서는 20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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