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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사서가 강연하는 ‘인문고전 강연 36.5℃’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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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사서가 강연하는 ‘인문고전 강연 36.5℃’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09.0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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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설공단(이사장 양범석)이 운영하는 동대문정보화도서관이 사서가 직접 강연자가 되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고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서, 인문고전 강연 36.5℃'를 운영해 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8월에는 2번의 강연이 있었다. 첫 번째 강연 ‘돈키호테’는 10대 참여자가 유독 많았고, 유쾌한 분위기의 강연이 이어졌다.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0일에는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그린 프란츠 카프카의 ‘성(城)’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9월 24일에는 사마천의 ‘사기열전’에 대한 강연이 있다. 두 강연 모두 저녁 7시부터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서, 인문 고전 강연 36.5℃’는 1~6월, 8~11월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 7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1년간 총 20종의 인문고전 강연을 선보인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에서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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