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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도모 .생산적 의회로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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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도모 .생산적 의회로 이끌겠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7.18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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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17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이관수 부의장의 사임서 동의안을 재적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 처리한 뒤,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윤선근(재선, 아선거구·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을 선출했다. 이관수 의원은 “부의장 사임서를 제출한 이유는 강남구의회의 화합과 의원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부의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의장으로 당선된 윤선근 의원은 “의원들간 화합을 도모해 강남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강남구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부의장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의회는 본회의를 끝낸 뒤, 이한규 전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 의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앞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관한 지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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