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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추석패키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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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추석패키지 '한가득'
  • 연합뉴스/ 전준상기자
  • 승인 2015.09.15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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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불과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고 고객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기존 객실 가격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보인다.
 한가위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 1박,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가위 패키지Ⅱ는 여기에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이 더해진다.
 한가위 패키지Ⅲ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석식,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한가위 패키지 Ⅳ에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체련장·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있다. 한가위 패키지 Ⅴ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체련장·사우나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한가위 패키지 이용 고객은 모두 텔 내 스파인 ‘라 끄리닉 드 파리’에서 인양 오리엔탈 보디 마사지 프로그램을 기존 가격보다 약 60% 할인된 가격인 7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인양 오리엔탈 보디 마사지는 근육통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로 아내의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에 좋다고 호텔은 전했다.
 가격은 13만 5000원부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도심에서 즐기는 추석을 모티브로 한 추석 패키지 ‘플레이 유어 추석 패키지’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함께 레스토랑 3만 원 이용권, 윷놀이 세트로 구성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만 2800원(봉사료 포함, 부가가치세 10%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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