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최근 현대건설(주) 등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 (주)영동건설 등 인천지역 중견건설사, 시행사 등 11개사와 미래발전을 위한 제1차 상생포럼을 열고, 상호 미래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상생포럼에서는 주요사업 현황 설명, 자산매각 및 분양예정 자산 소개, 도시공사와 민간기업간 미래발전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도시공사 전상주 투자유치본부장은 “인천도시공사와 민간기업과의 미래발전 협력관계 구축운영이 정부 3.0 시대에 맞게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미래 신수종 사업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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