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재)플라톤아카데미, 연세대학교와 함께 2015년 인문학 아고라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를 내달 6일부터 12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인문학 아고라’는 2012년 시작돼 지금까지 8만여 명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강연회다.이번 대중 강연회는 이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는 이 시대 석학들이 철학, 심리, 사회, 정치, 경제, 예술 등 다방면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