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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환경안전분야 협력 인천시, 전국 최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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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환경안전분야 협력 인천시, 전국 최초 협약 체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9.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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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화학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일 시청에서 안전보건공단, 인하대학교,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주)와 전국 최초로 ‘민·관·학 환경안전분야’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에 환경안전관련 교육 실시 및 교육 인프라 제공,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환경안전관련 선진 기술 및 역량 전파 ▲화학사고 예방 중앙부처 정책사업 발굴 및 공동유치 ▲사회공헌사업 추진 및 협력사업 발굴·개발 ▲재난사고 발생시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및 지원 ▲환경안전분야 홍보 캠페인 개최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화학사고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각 기관별 협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기관별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기업체로 참여한 SK인천석유화학은 항상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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