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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장 안전관리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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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장 안전관리 '안간힘'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5.10.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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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은 추석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5회 개천예술제’, ‘2015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장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이 동행한 축제장 현장점검은 축제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서비스 체계 등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 편의 시설과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뒀으며 시가지내 축제 홍보물 설치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 전 분야를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축제준비에 한창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이자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관람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더불어 사고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성공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동행한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미흡한 사항은 축제 개막 전까지 완벽히 보완해 관람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장이 되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일부터 11일까지, 개천예술제는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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