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지난 8일 ‘제4회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워크숍에서 자원순환과 미래세대의 역할 재인식 및 페의약품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도곡중학교 2학년 학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란 (사)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관하며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등 자원순환 관련 홍보 및 캠페인, 관찰 및 실험활동 등을 스스로 계획하고 활동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앞선 인식을 가진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이날 표창장은 강남구의회 윤선근 부의장이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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