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6일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종범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용구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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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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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은 모두 8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이준형, 박재윤, 송명화, 안병덕, 황주영, 신무연 의원 등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산자부 산하 전력기반센터에서 기 승인받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과 사회복지 등 의무 보조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당초 예산보다 91억 5,000여만원 증액된 4,822억 8,000여만원의‘2015 회계연도 제2회 세입 ․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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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구부위원장

 김종범 위원장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내실있게 심사하여 구민에게 꼭 필요한 추경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구 부위원장은“이번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예결특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짧은 일정이지만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구민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안 심사로 지방의회의 기능을 다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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