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최근 8일 중산리 일원에 한방·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방·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유치를 통해 지리산을 중심으로 서부 경남의 한방·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선점하는 효과와 더불어 힐링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청강에서는 휴양체험지구 조성을 위해 55억 원을 투자했고, 앞으로 2020년까지 VIP프리미엄 한방휴양시설, 한의원 및 한방체험시설 등 원스톱 힐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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