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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마을공동체의 경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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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마을공동체의 경험 공유한다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11.17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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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마을공동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마을사업 추진결과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을공동체 워크숍’을 추진한다.

 

18일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용산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참여자 45명이 대상이다.

 

주요 내용은 ▲마을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공유 ▲화합도모 및 지역별 사업추진 주민모임간 연계망 형성 ▲다양한 형식(합창, 연극, PT)의 사례발표를 통한 경험 공유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심신힐링과 나눔의 의미 실천 등이다.

 

‘공감마당’, ‘나눔·힐링마당’, ‘어울림마당’으로 구분한다. ‘공감마당’은 마을활동 이야기로 우수사례를 강의하며 ‘나눔·힐링마당’은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해외 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나눔형 봉사프로그램이다. ‘어울림마당’은 마을살이 경험 및 사례를 연극, 합창, PT 등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간의 관계망 형성은 물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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