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단지별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식 11월 23일 개최
○ 4월부터 9월까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 최우수 단지 선정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5년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단지별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식을 23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는 공동주택 90개 단지가 참가해 500세대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행했으며, 4월부터 9월까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들은 주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의지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최우수상을 받은 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 물기제거 등 감량에 대한 안내 방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게시판에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세대별로 가장 음식물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단지가 됐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함께 시상품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20) 1만 2300장을 시상별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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