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 주민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17일까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단체인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모금 사업의 총괄 및 배분 관리를 맡고, 구청은 지원대상 발굴·사업 홍보 등을 담당한다. 지역케이블TV에서도 캠페인 홍보, 모금관련 이벤트 사업 공동 진행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지역주민 및 단체, 기업체 독지가 등의 후원자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기결연, 일시지원, 주민복지서비스 등 중구 드림하티와 연계한 민·관 협력 시스템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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