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는 지난 1일 인천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필품 등 2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24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되며 전달품들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구매해 정부 경영평가 사회적협동조합제품 의무구매지표 달성을 통해 정부시책에 부응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한편 영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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