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전통문화에 기반한 신사업 아이템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대상은 대전 본사에 두고 전통문화와 ICT를 융합한 기업 혹은 컨소시엄으로, 공모분야에 전통소재·문화유적·명소 등을 소재로 한 가상현실 체험 관련 사업 아이템, ICT 기술을 융합한 문화·역사 융복합 관련 사업 아이템, 전통, 문화, 관광 연계한 6차 산업 아이템, 기타 전통문화산업, 첨단산업 융합관련 콘텐츠 등 문화상품이다.
또한, 신사업화 기획력과 제작역량 및 사업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화 기업 3개에 1등 1000만 원, 2등 800만 원, 3등 50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최종수상자는 17일 발표해 최종선정 아이템으로 내년도 문화창조융합벨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대전 대표 아이템으로 제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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