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산학협력단은 최근 60주년기념관에서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하 동문기업으로는 총 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하대 재학생 11개 팀 50여 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각 기업의 요청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전한용 산학협력단장은 “기업의 애로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후원하는 경진대회를 많이 유치해 청년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산학협력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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