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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15 심뇌혈관질환 예방'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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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15 심뇌혈관질환 예방'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2.15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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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질환 예방 으뜸 도시‘송파’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25개 보건소 중 최우수구로 선정된 송파구는 질병관리본부 주최 전국 시도별 상위보건소 선정사례 경합에 참여했다. 전국 ‘시군구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2월 4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IT기술을 활용한 관리대상자는 5만 여명으로, 구는 ▲혈압 및 체성분 측정, ▲건강 상담,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접근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자가건강관리 향상을 도모해왔다.

또, 전문 의료인의 수준 높은 강좌로 고혈압 당뇨병 교육(431회/16,987명)을 진행했고,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민간병원(서울아산병원과 관내의원)이 협력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시켜나가겠다.”라며 “건강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운영 강화, 건강 취약계층 발굴 등을 지속 전개해나가겠다.”며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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