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2015년 서울시 보건소 인센티브사업 ‘함께 누리는 건강서울’ 수상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건강관리, 위기대응과 생명존중, 주민참여 창의혁신 등 3가지 분야 16개 항목, 25개 세부평가지표를 놓고 절대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임산부수 및 출생아수 9위,노인인구수 1위, 등록장애인수 3위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산부등록관리, 대사증후군관리사업, 건강 체중 3.3.3.프로젝트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아동치과주치의, 금연사업, 방문건강관리를 통한 어르신건강관리 및 치매검진 등 전 분야에 걸쳐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보건소인센티브사업 평가대회 창의혁신사업 발표에서 장애 및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재활지지기반이 부족한 환경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지역사회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Dream Factory 은평구 재활협의체'란 주제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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