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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군정 빛낸 10대 성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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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군정 빛낸 10대 성과 선정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15.12.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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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은 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 가장 성과가 컸던 ‘2015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홍성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홍성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2015 행정평가 45개 부문 수상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대규모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 ▲죽도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 ▲도시민들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홍성기반 구축 ▲홍성순교성지 전국적 관광명소로 우뚝 ▲충남 최초 축산물 공판장 설립 등이다.
 지난 5월에 홍성역에서 기공식을 한 서해선 복전철사업이 2020년 개통으로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돼 국토의 균형발전과 함께 서해안 신발전축의 중심으로 급부상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또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외 5개 부분에서 최우수를 비롯해 45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수상실적이 어느 해보다 좋았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물류를 전국 각지로 수송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규모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뿐만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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