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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지난해 121차례 명품시정 '타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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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지난해 121차례 명품시정 '타의 모범'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6.01.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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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지난해 기관표창과 응모채택 등 모두 121회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것으로 최종집계 됐다고 4일 밝혔다.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 그리고 도지사표창 등 기관수상이 모두 49차례가 되며 시상금은 6억9700여만 원으로 7억 원에 가깝다.

또 각 기관에서 공모한 사업에도 72건이 응모를 통해 채택, 상사업비로 175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타냈다. 2014년 69건 26억 원에 비하면 괄목할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지방공기업평가·청소년보호육성, 국무총리표창 수상 시는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방공기업 평가와 청소년보호정책에 대해 국무총리상을 거머쥐며 진가를 발휘했는데 특히 동안·만안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의 4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수련시설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는 전국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규제개혁 위한 노력 인정받아 관례화처럼 돼와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나 제도를 개선하는데 모범이 됐다. 규제개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생활불편개선 경진대회 등에서 장관표창과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로 시상금 1억 원 받아 시는 2014년에 이어 지난해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려 시상금 1억 원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경기도주민자치대회, U-City서비스 경진대회, 도로명주소 활용 평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시군자체 감사활동평가 등에서 정부 또는 경기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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