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정신’ 지역발전 앞장 공로
본지 한상규(사진 왼쪽)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이 19일 마을자치센터에서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 본부장이 받은 감사패는 “충남서북부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로서 평소 파사현정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팔봉면 어송리 2구 팔봉산 자락에 천일염산지종합처리장건설 계획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며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현장취재 보도했기에 그 감사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본부장은 “기자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곳 팔봉산 자락에 천일염산지종합처리장건설 승인이 취소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박승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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