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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년 연속 청년친화 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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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년 연속 청년친화 정책대상 수상
  • 홍상수기자
  • 승인 2020.11.02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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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청년 미래기금 조성
금천구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 제공]
금천구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 제공]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금천의 청년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2017년 청년동행팀을 신설해,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정책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청년활동공간인 ‘청춘삘딩’ 운영을 통해 진로설계를 도왔다.

또한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G밸리하우스 및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주택을 공급해왔다. ‘금천청년꿈터’과 창업육성 등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미래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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