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 25대를 기탁해준 ㈜이십일세기소프트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은 노현송 구청장(왼쪽 두 번째)과 이성주 ㈜이십일세기소프트 대표(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자전거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강서구 제공]](/news/photo/202011/820899_515205_1138.jpg)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사랑의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이십일세기소프트로(대표 이성주)부터 전달받은 5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5대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공동생활시설, 저소득 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1999년 창립한 ㈜이십일세기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서울시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원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