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동강면에서 바라본 ‘느러지’ 곡강,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탁 트인 하늘 아래 한반도를 휘감아 굽이치는 영산강은 청명한 하늘을 그대로 보여준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Beo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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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동강면에서 바라본 ‘느러지’ 곡강,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탁 트인 하늘 아래 한반도를 휘감아 굽이치는 영산강은 청명한 하늘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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