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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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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 '전국 최고 수준'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20.1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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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복지대상자를 정부 지원서비스 기관에 연결,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순위를 기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올 1월 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실시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인식제고 및 활성화 평가 결과 단체부문에서 3개소, 개인부문에서 4명이 상위권에 올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단체부문에서 대원·남촌·초평동행정복지센터가 상위 5위 이내에, 개인부문에서 남촌동 이영롱 주무관, 신장동 배숙희 주무관, 세마동 정진영 주무관, 초평동 이은화 주무관이 서비스 의뢰 실적 상위 20위 이내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복지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3개 이상 보장기관에 연계한 실적을 반영, 복지부서와 읍·면·동에서 상위 20위 이내 기관을 선정했다.

정길순 시 희망복지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연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가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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