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11명, 경산에서 3명 등 경북지역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늘었다.
포항에서는 7명이 검사 결과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3명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경산지역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영덕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감염됐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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