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주)크레스코글로벌과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실시간으로 공사 소식을 알리기 위한 ‘디지털 홍보게시판’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갈산역과 인천시청역 2곳이며 공사의 주요 정보 및 영상을 원격으로 송출·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정희윤 사장은 9일 “향후 터치스크린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지하철 노선도를 구현하고, 이용객들과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QR 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연동 문화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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