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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문화공간 체육시설 점검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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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문화공간 체육시설 점검 현장활동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2.17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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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여 위원장, “구민 불편 없도록 관심 가지고 지원 하겠다”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임시회 대비 현장활동 진행했다[구로구의회제공]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임시회 대비 현장활동 진행했다[구로구의회제공]

서울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6일 신도림 선상역사 내 ‘문화철도959’와 안양천 일대 체육시설을 방문, 운영현황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들을 확인했다.

박종여 행정기획위원장은 “현장활동에서 수집한 정보들은 제299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안건 심의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 문화공간과 체육시설은 많은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문화철도959’는 2층 키즈카페, 3층 문화센터와 예술창작소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구로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박종여 위원장을 포함한 이재만 부위원장, 조미향 박평길 정형주 이명숙 의원은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철도959를 방문,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공간 이용에 대한 실태와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안양천으로 이동, 지난해 12월 고척교 인근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맞은편 리틀야구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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