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고양시의회 제공]](/news/photo/202102/831612_525201_1351.jpg)
경기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회장 심홍순)인 ‘자치법규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자치법규연구회는 심홍순 의원이 회장, 강경자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덕심, 김완규, 이규열, 이윤승 의원이 회원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17일 개최된 정례회의에서는 의회 회기에 맞춘 분야별 자치법규 연구에 대한 사전 토론, 특례시 의회 자치법규의 연구 방향, 월별 활동계획, 우수 자치법규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자치법규연구회 연구 활동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심홍순 의원은 “고양특례시의 특색에 맞는 자치법규를 제정하여 시민의 삶이 더욱 풍족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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