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삼동 행정복지센터를 19일 일시 폐쇄됐다.
시 방역당국은 복지센터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30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했으며 자택 대기 조치했다.
한편 시는 20일 시청과 구청 직원 4명을 이 행정복지센터에 파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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