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전날 임시회 회기 중 서구 보훈회관 신축 공사현장과 서구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5일 경복위에 따르면 이날 정현서 위원장, 서지원 부위원장, 이한영·전명자·조규식·강정수 위원 등은 서구 보훈단체장과 함께 갈마동 소재 서구 보훈회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개요와 추진상황 및 보훈단체 운영을 듣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용도에 맞는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추진할 것과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마동 도솔체육관 내 서구예방접종센터에서 시설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백신접종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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