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최근 저출산 극복 캠페인인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안 시장은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각한 국가위기 상황을 알리고 인구절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한근 강릉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하면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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