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낙후된 주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21가구를 선정해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news/photo/202105/839218_533077_4725.png)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21가구를 선정해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42가구가 접수를 해 건축 전문가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총 21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 늘어난 사업비 총 1억1000만원을 가구당 최대 500만까지(자부담10%) 지원해 노후한 외벽방수 및 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를 진행하게 된다”며 “이번 집수리지원사업을 통해 경안동 주거환경이 더 많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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