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이금선 대전 유성구의장은 최근 유성구 민주시민교육의 과제와 전망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6/842527_536293_5826.png)
이금선 대전 유성구의장은 최근 유성구 민주시민교육의 과제와 전망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민들이 민주적인 의사소통과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이 의장이 좌장을 맡고 장수찬 교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지영 대전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유태영 유성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김희태 유성구 평생학습원장이 참여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이 의장은 “민주시민교육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키우고 그에 따른 자질을 기르는데 목적을 둔 교육”이라며 “시대적 소명인 민주시민교육이 체계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적절한 예산반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 사업들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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