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은 최근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World Federation of Parasitologists) 집행진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채 회장은 내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 예정인 ICOPA 2022 준비 및 2026년 차기 개최지에 대해 논의하고 연맹에서 발행 중인 국제학술지 ‘Parasite Epidemiology and Control’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채 회장은 지난 2018년 세계기생충학자연맹의 회장으로 선출돼 전 세계 기생충 관리와 기생충학 연구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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