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의 재능 발휘 기회 제공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실버 희망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합창단 가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종합사회복지관 본관(남성동 소재)이나 상평분관(상평동 소재)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본관과 상평분관 각 40명이며, 주 1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버 희망합창단은 꾸준한 취미활동을 통해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실버 희망합창단 단원 모집에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상평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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