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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가공센터 생산 ‘고사리장아찌’ 학교급식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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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가공센터 생산 ‘고사리장아찌’ 학교급식 납품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8.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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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연계한 판로 개척
경남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고사리장아찌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6개소 학교에 납품된다.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고사리장아찌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6개소 학교에 납품된다.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고사리장아찌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6개소 학교에 납품된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지속적인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고사리장아찌, 마늘장아찌, 블루베리잼 등 3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고사리장아찌는 내달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고사리장아찌는 엄선한 재료만을 가공해 맛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고사리장아찌를 납품하는 사남매식품(대표 서석완)은 고사리 재배부터 가공품생산까지 직접 하고 있으며 관내 학교 급식 납품뿐 아니라 삶은 고사리를 추가 납품하게 되어 부가가치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행수 유통지원과장은 “지역농산물 생산·가공·소비 순환체계 기반마련에 더욱 힘쓰고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및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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