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차례 헌혈행사…소아암재단 헌혈증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한마음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오월드 주차장에서 실시한 이번 헌혈봉사에는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는 올 한해동안 적십자혈액원, 한마음혈액원 등과 협업으로 모두 4차례 헌혈행사를 진행했고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도시공사 직원들은 그동안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재단에 120여장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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