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제10회 사진공모전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남훈씨의 ‘화려한 봄날의 저녁’ [강북구 제공]](/news/photo/202111/863387_556830_5053.jpg)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9일 제10회 사진공모전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나의 강북’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수상작은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입선 10점 등 16점이다.
최우수상은 ‘화려한 봄날의 저녁’을 출품한 김남훈씨가 차지했다. 이 외 ▲우수 박은숙 ‘함께 맞이한 일출’, 이선주 ‘하늘과 산과 꽃과 물’ ▲장려 강정화 ‘여름나기’, 박상수 ‘설경정복’, 이광종 ‘백운대의 일출경’ ▲입선 권영수 ‘일출을 즐기는 사람들’, 김유미 ‘삼각산과 진달래’, 나기성 ‘봄날의 산책’, 박경식 ‘낭만의 길’, 방춘성 ‘삼각산의 운해와 구름’, 소경철 ‘한국의 히말라야’, 송기덕 ‘일출’, 이병문 ‘그늘이 좋아’, 조창섭 ‘동행’, 홍은주 ‘고택 정원의 가을 경’가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179명의 출품작 458건이 접수됐다. 구는 수상자에겐 최우수 상금 100만원, 우수 상금 50만원, 장려 상금 30만원, 입선 상금 1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구청과 미아동 복합청사 1층 로비에서 볼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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