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183회 계양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비롯한 9개의 조례안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해진 기획주민복지위원장이 발의한 ‘인천시 계양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을 비롯한 9개의 조례를 심의의결했고, 위원회별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해 현장위주의 알찬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윤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외부위원으로는 채지원 세무사, 천나영 세무사, 강성은 세무사를 위촉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계양구의 예산집행 및 효율적인 재정실태를 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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