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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시민 애환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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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시민 애환 직접 듣는다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5.05.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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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민원인의 날 개최와 함께 현장방문을 추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이동화, 염동식 동의원, 평택시의회 김인식, 정영아, 최중안, 유영삼, 김혜영 시의원은 지난 4일 민원인의 날 후속조치로 신평동 평일초등학교와 팽성읍 추팔2리 마을, 팽성읍 송화초등학교 등을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평일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옹벽을 철거 후 조경석을 설치하였으나,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성이 우려된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직접 방문,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휀스를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농로개설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팽성읍 추팔2리를 마을방문을 방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으며, 송화초교에서는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유의동 의원은 “시민들의 애환을 직접 듣다보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한번 느낀다”며 “앞으로 빨간 우체통 행사(민원인의 날)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또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매개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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