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SBS 제공]](/news/photo/202201/869446_562366_1932.jpg)
청춘 로맨스 '그 해 우리는'이 시청률 5%를 넘어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연인에서 친구가 됐던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가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과 두 사람의 재회 소식을 알게 된 김지웅(김성철)과 엔제이(노정의)는 함께 술자리를 하며 짝사랑의 아픔을 털어놨다.
'그 해 우리는'은 오랜 연애 끝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뜻밖의 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면서 젊은 시청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