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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안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오후 9시 52분께 발생한 이 화재는 오후 10시 8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내부가 전소해 약 1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발화 시작점은 충전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합선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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