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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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경제 성장을 가장 잘 이뤄낼 수 있는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보다 오차범위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6∼21일 전국 18세 이상 3046명을 대상으로 경제성장 적합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 37.4%, 윤 후보 32.1%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5.0%, 정의당 심상정 후보 5.6% 순이었다.
기타후보 1.9%, 없음 5.1%, 모름/ 무응답 3.0%였다.
이번 조사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이며, 무선 전화 면접(20%), 무선 자동응답(75%), 유선 자동응답(5%) 방식으로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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