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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의 현장’ 출간...12일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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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의 현장’ 출간...12일 사인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2.1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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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의 현장’ 책 표지[백산출판사 제공]
‘이승로의 현장’ 책 표지[백산출판사 제공]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민선7기 취임과 함께 주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의 성과와 소회를 담은 ‘이승로의 현장’을 출간하고 12일 오후 1시~6시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교우회관 지하 1층(서울시 성북구 종암로13)에서 사인회를 연다.

이승로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문제를 논의하며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의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민생정치, 현장정치의 여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승로의 현장’에는 이 구청장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구청장을 역임하며 쌓은 지방자치 현장 경험을 담았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민선7기 성북구의 성과와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생생한 기록이 담겼다.

이 책은 미래성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공존, 균형, 풍요의 가치를 가지고 달려온 성과와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다짐이기도 하다.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이 구청장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제 2~3대 성북구의원(무소속)과 제9대 서울시의원(민주당)을 지내며 성북구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2018년 7월 민선 7기 성북구청장 취임 뒤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구정 기치를 내걸고 20개 동의 골목골목을 누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부터 온라인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공을 들여왔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 현장이라는 가장 넓은 구청장실을 가진 구청장’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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