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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13] 이학재 국힘 위원장,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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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13] 이학재 국힘 위원장,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마무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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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선기간 국민 속으로 들어가 정권교체 종지부 찍겠다
이학재 위원장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이학재 위원장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역대 선거결과의 바로미터 인천에서 정권교체 불꽃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학재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인천 정치인 중 처음으로 윤석열 경선캠프에 참여해 상근정무특보로 윤 후보를 도왔고 윤 후보가 당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인천 10개 군·구 155개 읍·면·동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윤 후보의 진심과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실제로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기간 약 3000㎞, 1천여 시민을 만나 인천의 현안을 파악했고 강화도 마니산부터 옹진군 백령도까지 만난 분들의 이야기를 매일 기록으로 남겼다.

100일 인천 대장정 마지막 일정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08년 취득한 택시운전자격증을 활용해 1일 택시기사를 체험했다.

이학재 위원장은 “6시간 꼬박 택시를 몰았지만 손님은 여섯 분, 매상은 약 4만5천원, 시간으로 계산하면 1시간에 1만원도 벌지 못했다”며 “택시 기사들의 고충과 작은 공간에서 만난 시민들의 진솔한 말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정권교체 100일 인천대장정을 마쳤지만 남은 대선 선거운동기간 국민 속으로 들어가 정권교체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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